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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와 코스닥이란?
주식을 매매하다보면 코스피와 코스닥이란 말을 많이 듣게 되는데 코스피와 코스닥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차이점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식을 매매하다보면 코스피와 코스닥이란 말을 많이 듣게 되는데 코스피와 코스닥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차이점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스피란?
국내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상장기업의 주식 시장을 말합니다. KOSPI는 'Korean Composite Stock Price Index'의 줄임말로 '한국종합주가지수'를 뜻합니다.코스피 지수란,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상장기업의 주식 변동을 기준시점과 비교시점을 비교하여 작성한 지표로, 코스피 시장에 상장된 전 종목을 대상으로 산출됩니다.
주가지수는 주식시장에서 형성되는 주식가격의 변동을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지표로서, 증권시장뿐만 아니라 국가의 경제지표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1956년 2월 11일 대한증권거래소로 설립된 증권시장은 개소초기에는 채권이 주로 거래되어 이렇다 할 증권투자지표가 없었습니다.
1962년부터는 채권시장이 주식시장으로 전환되면서 종합적인 시황을 파악하기 위한 주가지수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1963년 5월 19일부터 동년 12월 24일까지의 채용종목 주가평균을 100으로 하여, 1964년 1월 4일부터 우리나라 최초의 주가지수인 수정주가평균지수(Adjusted Stock Price Average Index)를 발표하였습니다. 산출방식은 다우존스(Dow Jones)식이었으며 17종목을 채용종목으로 하였습니다.
1972년에는 당해연도 1월 4일을 100으로 하고 시장 제1부 종목 중 35종목을 채용종목으로 하는 한국종합주가지수(KCSPI,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를 산출, 발표하였으며 1979년에는 시장규모가 급속하게 확대되면서 기존 채용종목이 고정된 방식으로는 시장전체 동향을 제대로 반영할 수 없는 문제점이 제기되어 다시 1975년 1월 4일을 100으로 하고 산출대상을 확대하는 한편, 매년 채용종목을 우량종목으로 교체하는 방식으로 개편하였습니다.
이때까지의 한국종합지수는 산출방식이 다우존스방식에 의한 수정주가평균을 지수화하여 발표한 것인데 증권시장이 질적, 양적으로 성장하면서 다우존스식 지수에 대한 구조적인 문제점이 제기되고 국제적으로도 시가총액식 지수로 전환되는 추세에 발맞추어 유가증권시장 상장종목을 대상으로 1983년에 1980년 1월 4일을 100으로 하는 시가총액식(상장주식수 가중) 지수인 현행 한국종합주가지수(KOSPI,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를 산출, 발표하였습니다.
그러나 1956년 2월 11일 대한증권거래소로 설립된 증권시장은 개소초기에는 채권이 주로 거래되어 이렇다 할 증권투자지표가 없었습니다.
1962년부터는 채권시장이 주식시장으로 전환되면서 종합적인 시황을 파악하기 위한 주가지수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1963년 5월 19일부터 동년 12월 24일까지의 채용종목 주가평균을 100으로 하여, 1964년 1월 4일부터 우리나라 최초의 주가지수인 수정주가평균지수(Adjusted Stock Price Average Index)를 발표하였습니다. 산출방식은 다우존스(Dow Jones)식이었으며 17종목을 채용종목으로 하였습니다.
1972년에는 당해연도 1월 4일을 100으로 하고 시장 제1부 종목 중 35종목을 채용종목으로 하는 한국종합주가지수(KCSPI,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를 산출, 발표하였으며 1979년에는 시장규모가 급속하게 확대되면서 기존 채용종목이 고정된 방식으로는 시장전체 동향을 제대로 반영할 수 없는 문제점이 제기되어 다시 1975년 1월 4일을 100으로 하고 산출대상을 확대하는 한편, 매년 채용종목을 우량종목으로 교체하는 방식으로 개편하였습니다.
이때까지의 한국종합지수는 산출방식이 다우존스방식에 의한 수정주가평균을 지수화하여 발표한 것인데 증권시장이 질적, 양적으로 성장하면서 다우존스식 지수에 대한 구조적인 문제점이 제기되고 국제적으로도 시가총액식 지수로 전환되는 추세에 발맞추어 유가증권시장 상장종목을 대상으로 1983년에 1980년 1월 4일을 100으로 하는 시가총액식(상장주식수 가중) 지수인 현행 한국종합주가지수(KOSPI,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를 산출, 발표하였습니다.
코스피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유가증권 시장 리스트에 등록이 되어 거래가 가능한) 기업들의 주가의 수준을 하나의 지수로 나타내어 유가증권시장의 주가 수준에 대해서 보기 쉽게 표현한 지수입니다. 즉,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기업들의 주가 수준이 올라간다면 코스피는 올라가는 것이고, 하락한다면 코스피 또한 하락하게 됩니다.
*코스닥이란?
국내 장외등록 주식을 사고 파는 시장을 일컫는 말로 미국의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나스닥(NASDAQ)을 본떠 이름 지어졌으며 KOSDAQ은 'Korea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의 줄임말로 '장외거래주식을 사고 파는 전자거래시스템'을 의미합니다.
코스닥시장 상장기업의 주가에 주식수를 가중한 시가총액식, 파쉐식 주가지수로 1996년 7월 1일을 1000으로 하고 있으며, 1997년 1월 3일부터 실시간 산출 및 발표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2004년 1월 26일부터 기준단위를 100→1000으로 변경ㆍ산출하기 시작하였으며, 기준단위 변경이전 자료도 모두 소급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코스닥시장 상장기업의 주가에 주식수를 가중한 시가총액식, 파쉐식 주가지수로 1996년 7월 1일을 1000으로 하고 있으며, 1997년 1월 3일부터 실시간 산출 및 발표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2004년 1월 26일부터 기준단위를 100→1000으로 변경ㆍ산출하기 시작하였으며, 기준단위 변경이전 자료도 모두 소급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코스닥시장은 코스닥증권회사가 전담, 관리하고 있는데 기존 증권시장의 까다로운 상장요건을 구비하지 못한 중소기업에게 자금 조달 기회를 주기 위해 장외에 개설된 시장을 말합니다.
주로 유가증권시장에 상장 조건을 충족시키지는 못하는 기업이지만, 앞으로 충분히 가능성이 많은 중소 기업, 벤쳐기업 등의 기업들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목적으로 열린 시장입니다. 아무래도 유가증권시장의 기업들보다 규모가 작고, 신생기업들이 많은 편이며, 안정성과 주가 수준면에서는 유가증권시장보다 떨어지는 측면이 있어서, 주로 개인들이 많이 거래하는 편입니다.
주로 유가증권시장에 상장 조건을 충족시키지는 못하는 기업이지만, 앞으로 충분히 가능성이 많은 중소 기업, 벤쳐기업 등의 기업들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목적으로 열린 시장입니다. 아무래도 유가증권시장의 기업들보다 규모가 작고, 신생기업들이 많은 편이며, 안정성과 주가 수준면에서는 유가증권시장보다 떨어지는 측면이 있어서, 주로 개인들이 많이 거래하는 편입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차이점
코스피에는 상장되었다고 하고 코스닥에는 등록 되었다고 합니다.
코스닥 시장은 KOSPI시장에서 거래하기에는 비교적 규모가 작은 기업들의 주식을 매매하는 시장입니다. 보통 코스닥에 투자하는 것이 위험도가 다소 높고 그에 따라 수익도 다소 높을 수 있습니다.
코스피 시장은 주로 검증되고, 매출 규모가 큰 기업들이 주를 이루고 코스닥은 중소기업이 주를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코스피의 상장기준이 훨씬 엄격하고 장외시장인 프리보드 시장은 상대적으로 많이 완화된 규제를 적용 받고 있습니다. 코스피가 대기업이라면 코스닥은 중소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을 분리하는 이유는 시장을 나눔으로써 비슷한 조건의 기업을 거래할 수 있게 하기 위함입니다.
*코스피에 상장되어 있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종목은 아니다. 재무제표와 차트를 보면서 우량기업에만 투자하는 습관을 기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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