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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面楚歌(사면초가)
초나라 항우와 한나라 유방은 훙거우 동서쪽을 변계로 삼고 서로 침범하지 않기로 약속했으나, 유방이 이를 어기고
펑청으로 이동중인 항우군을 추격해 꼼짝달싹 못하게 포위한다.
한 밤중에 사면을 둘러싼 한나라 군사 쪽에서 초나라의 노랫소리가 들려오자 항우는 초나라 군사가 이미 항복한 줄 알고깜짝 놀라 싸울 투지가 꺾여버리고 결국 초나라의 멸망으로 이어진 계기가 되고 말았는데, ‘사면초가’는 여기서 유래했다.
사면초가! 아무에게도 도움을 받지 못하는, 외롭고 곤란한 지경에 빠진 형편을 이르는 말입니다.
예상하기가 쉽지않은 장의 상황이 계속 되고 있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지금의 장상황을 잘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이럴때일 수록 초심과 자신만의 투자원칙을
지켜서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겠습니다.
주말 잘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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